6월 13일 실시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전체 투표율이 60.2%로 집계된 가운데 경기북부 자치단체의 투표율이 상대적으로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경기도 투표율이 57.8%을 기록한데 반해 의정부시 54.2%, 양주시 55.0%, 동두천시 54.2%, 포천시 54.8%, 파주시 55.5%로 집계됐다.
반면 58.2%와 64.4%의 투표율을 각각 기록한 고양시와 연천군은 경기도 투표율과 전국 투표율을 상회했다.
6월 13일 실시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전체 투표율이 60.2%로 집계된 가운데 경기북부 자치단체의 투표율이 상대적으로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경기도 투표율이 57.8%을 기록한데 반해 의정부시 54.2%, 양주시 55.0%, 동두천시 54.2%, 포천시 54.8%, 파주시 55.5%로 집계됐다.
반면 58.2%와 64.4%의 투표율을 각각 기록한 고양시와 연천군은 경기도 투표율과 전국 투표율을 상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