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 필로폰 투약 검거
경기지방경찰청 제2청 마약수사대는 15일 필로포을 판매하거나 투약한 혐의로 이모씨(54) 등 3명에 대하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정모씨(59)를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또 490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양인 14.7g을 압수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4일 동두천지역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심모씨(47)에게 450만원을 받고 20g을 판매하고 이를 경기 북부지역 모텔 등에서 2~4차례 걸쳐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2008.06.16
김동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