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강원도 양양 - 평창- 단양으로 이어지는 2007 투르 드 코리아 레이스 3구간에서
의정부시청이 현대캐피탈 인비테이셔널 투르 드 코리아 2007 개인도로 단체전에서
정상에 올랐다.
의정부시청은 3일 양양에서 단양까지 193KM를 달린 개인도로 단체전 3구간에서 최진용과 엄정일,
최석윤이 팀을 이뤄 합계 14시간29분06초를 기록해 서울시청과 동타음을 기록했으나 들어어오는
순서에서 1위를 차지 하였다
하지만 최진용, 엄정일, 최석윤은 개인전에서 각각 1위인 박성배(서울시청)과 동타임을 기록했으니
결승선을 통과하는 순서에서 밀려 아쉽게 4.5.6위에 머물렀다.
한편 첫날 크리테리움 1구간에서 2위를 차지했던최석윤은 개인종합에서 1-3구간 합계 시간 1시간 30분17초를 기록하며 5위에 올랐다.
이우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