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4월 봄을 맞아 소비자들을 위해 1일부터 '주말엔 배달특급' 및 '배달비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주말엔 배달특급' 이벤트는 20,000원 이상 주문한 고객에게 당일 사용할 수 있는 3,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행사다. 올 주말인 4월 1일부터 3일까지 진행되며, 1인당 1일 1회에 한해 쿠폰을 발급한다.
주문 결제 시 자동으로 혜택이 적용되며, 의정부를 포함 포천, 평택, 고양, 연천, 파주, 용인, 구리, 광명 등 총 9개 시군 소비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배달비 지원' 이벤트는 최근 높아진 배달비에 부담을 느낄 수 있는 회원을 위해 기획된 행사로, 최대 3,000원의 배달비를 할인받을 수 있는 쿠폰을 지급한다. 이 행사는 4월 1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
쿠폰은 1일 1회 사용할 수 있으며, 15,000원 이상 주문 시 자동으로 적용되어 소비자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배달비 부담을 덜게 돼 배달특급을 자주 찾는 회원에게 더욱 도움이 될 전망이다.
'배달비 지원' 이벤트는 의정부·양주·동두천·연천·포천·이천·수원·안성·평택·구리·안산·고양·양평·광명·군포·부천·안양·파주·용인·여주·하남·가평·화성까지 총 23개 시군 소비자가 혜택을 볼 수 있다.
이창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3월부터 프로모션 등 배달특급의 다양한 노력으로 소비자는 할인을, 가맹점주는 주문 상승에 따른 소득 창출에 도움이 되고 있다"며 "4월에도 더 다양한 소비자 이벤트와 브랜드 제휴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꾸준한 이용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