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범용 CCTV 30대 설치
최근 부녀자들을 상대로 한 경력 범죄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남양주시가 오는 9월 중 시 주요 지역에 방범용 CCTV를 대량 설치할 예정이다.
7일 여성이 안전한 도시 조성을 위해 2천 900만원의 예산을 투입, 시 관내 주요 우범지역에 30개의 CCTV를 오는 9월중 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가 이번에 CCTV를 설치하는 지역은 와부지구, 진접지구, 화도지구, 별내지구, 금곡지구 등 5개 주요 지구대 관할지역에 각각 6대씩 설치된다.
2008.07.08
김동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