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다산水' 독점적 상표 사용권 획득
남양주시 수돗물 브랜드 '다산水'가 특허청으로 부터 지난 6월 27일 문자 2건과 디자인 2건에 대한 사용권을 획득, 오는 2018년 6월 27일 까지 사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고유명칭을 자유롭게 부여할 수 있게 되었으며, 시의 결정 없이 다른 사업자나 개인, 단체의 무단 사용이 금지된다.
또 불신의 이미지에 새로운 브랜드 가치를 부여해 안전하게 마실수 있는 수돗물의 전략에 활용하는 등 남양주시 상수도사업 경영 및 각종 상수도업무 전반에 메인 브랜드 이미지로 사용된다.
2008.07.15
김동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