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파주지부-日하다노 농협 '상생맞손'
농협 파주시지부 여상궁지부장을 비롯 농협조합장 등 방문단 12명은 지난 10일 일본 하다노농협 대회의실에서 마스시다 마사오 조합장 등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 농협간 우호농협(자매결연)의향서를 교환했다.
양 농협은 앞으로 교류를 통해 농업기술 선진화와 친환경 농업발전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으며 오는 12월11일 마스시다 마사오 조합장이 방한해 자매 결연을 맺기로 했다.
2008.07.15
김동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