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국제하계 캠프
남양주시는 16일 부터 23일까지 8일간 자매도시인 중국 창저우시, 몽골 울란바토르시, 베트남 빈시 등 청소년대표단 각국 청소년 115명이 참가하는 '2008년 남양주시 국제하계 캠프'를 실시한다.
남양주시 청소년과 남양주시청, 의회를 방문하고 다산유적지 등 문화유적지와 환경시설.청소년 문화 공간탐방 등을 한다. 또 전통의상을 입어보고 전통악기를 배우는 한국 전통문화체험과 시 청소년대표단 가정을 방문해 한국가정문화 체험을 펼치는 등 청소년들 간의 우호증진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2008.07.16
김동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