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 불법영업 단속 도우미 등 192명 입건
경기지방경찰청 생활안전과는 지난 1일부터 15일까지 노래방 불법 영업에 대해 특별단속을 실시, 윤모(45)씨 등 여성접객부를 소개하는 속칭 보도방 업주 28명과 여성 도우미 105명 등 133명을 직업안정법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으며 노래방 업주 59명도 같은 혐의로 함께 입건했다고 16일 밝혔다.
노래방 도우미 105명 가운데 가정 주부가 69명으로 가장 많았고 회사원과 대학생도 각각 7명과 6명이었으며 재중동포 7명도 포함됐다.
2008.07.17
김동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