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농촌공사, 농가 경영회생 595억 지원
한국농촌공사 파주지사(지사장 방성도)는 '08년 하반기' 경영회생지원 농지매입 사업을 통해 595억을 지원한다.
농지매입 사업은 농업인이 농지은행에 농지를 매도하여 부채를 상환하고 매도한 농지는 다시 임차(5~8년)하여 영농을 계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농가는 매년 농지가격의 1%이하의 임차료만 납부하다가 경영여건이 회복되면 매도한 농지를 다시 환매 할 수 있다.
경영위기 농가는 오는 8월10일까지 파주지사로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2008.07.19
김동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