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전문제로 말다툼 끝에 다방여주인 목졸라 살해
의정부경찰서는 21일 김씨(47)는 지난 16일 오전 7시께 평소 알고 지내던 A(41.여)씨가 운영하는 의정부 시내 다방을 찾아가 금전문제로 말다툼을 벌이다 A씨를 허리띠로 목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경찰에서 "다리가 불편한데 A씨가 '병신 같은 놈'이라고 욕을 해 홧김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했다.
2008.07.22
김동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