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파주시 '물 재생 체험교육'
파주시가 청소년들의 환경 보전 의식강화를 위해 오는 9월부터 유치원,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공공하수 처리시설을 이용한 '물 재생 체험교육'을 실시한다.
이번교육은 현장 체험과 동영상 관람 등을 통해 사용하고 버린 물이 하수처리장에 모여 다시 재생되는 하수처리과정을 알아본다.
김홍식 하수도과 과장은 "어린이, 청소년들이 물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환경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길 바란다"며 많은 참가를 당부했다.
금촌/문산/통일동산 공공하수처리시설에 단체 40~50명까지 가능하며 신청은 9월5일까지 희망 학교 및 단체로 신청할 수 있다.
문의: 031-940-5521
2008.07.25
김동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