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유용미생물 배양센터 9월 말까지 건립
가평군이 유용미생물을 활용한 친환경농업사업을 확산하기 위해 유용미생물배양세터를 건립한다고 28일 밝혔다.
미생물배양센터는 각종 병충해에 대한 과수, 채소, 밭작물 등의 면역력을 강화하고 농업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유용 미생물을 배양해 농가에 보급하게 된다. 또 연말까지 축산 분뇨의 악취를 줄이고 사료 혼합 급여 비율을 조절하는 실험을 거쳐 1일 1.5t의 유용 미생물을 생산해 축산농가에 재공할 방침이다.
2008.07.29
김동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