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대 노파 성폭행 50대 경비원 구속
포천경찰서는 지난 25일 0시께 기도원 숙소에서 혼자 TV를 보던 B(83/여)씨를 성폭행한 A(59)씨를 구속했다.
A씨는 또 같은 날 오후 9시께 지체장애를 앓고 있는 C(63/여)씨의 머리를 때려 상처를 입힘 혐의도 받고 있다.
A씨는 경찰서에서 "술에 취해 기억이 없다"며 범행 사실을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08.07.30
이영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