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로 덮개 훔친 일당 구속
경기 포천경찰서는 5일 지난 2일 오전 3시25분께 포천시 영중민 성동리 모 공업사 앞 지방도로 배수로에 설치된 배수로 덮개 61개를 1t트럭 2대로 나눠 싣고 달아난 혐의로 이모씨(42)외 2명을 구속했다.
동네 선후배 관계인 이들은 도로 옆 배수로 덮개(스틸 그레이팅)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모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범행동기 및 여죄를 수사 중이다.
2008.08.05
이우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