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업소 21곳 내달부터 안전점검
오는 9월26일 개최하는 제 19회 경기도생활대축전 행사에 대비해 고양시를 방문하는 선수단과 내방객이 투숙할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주요 점검 대상은 숙박시설의 공중위생 관리는 물론 피난시설/ 소화기/ 누전차단기/ 엘리베이터 등 건축/토목/전기/소방분야를 총망라하며 전문 안전관리자 문단과 합동으로 실시된다.
숙박업소 안전점검은 최근 발생한 용인타워 고시텔 화재사고를 계기로 숙박업소에서 발생 가능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되며 점검은 9월1일 연면적 1천㎡이상인 숙박업소 21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2008.08.22
이영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