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서객 금품 절도 10대들 검거
가평경찰서는 지난 29일 가평과 남양주 일대 펜션에서 피서객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이모(18)군 등 고교생 8명을 붙잡아 조사중이다.
이들은 지난 7월 27일 오전 3시께 가평군 북면 이곡리 소재 모 펜션에서 허모(27)씨의 신발 등 13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치는등 모두 24차례에 걸쳐 오토바이와 mp3, 카메라 등 834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2008.09.01
이우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