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1,4분기 실업자 증가

  • 등록 2008.09.03 10:4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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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1,4분기 실업자 증가



 
경기도내 18개 시.군의 2.4분기고용통계조사 결과 성남시의 취업자가 1.4분기보다 줄어들고 실업률에서는 성남.광명.남양주시가 소폭으로 증가했다.
지난 31일 도에 따르면 18개 시.군의 2.4분기 취업자 수는 433만명으로 1.4분기 426만 1천명보다 6만8천명이 증가했다.
남양주시는 7천100명, 고양은 6천200명 증가률을 보였다. 그러나 성남시는 오히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농한기 종료로 안양, 안산, 파주를 제외한 15개 시. 군의 농업 취업자가 증가하고 성남시는 제조업과 건설업 등의 고용부진으로 취업자가 소폭 감소한 것으로 분석했다.
실업자는 1.4분기 15만3천명에서 12만6천명으로 2만7천명(0.6%) 감소했고 감소율은 부천.평택.파주.안성 4개 시 모두 1.1%가 감소하는 등 14개 시.군이 하락했다.
반면 성남시와 광명시는 실업자가 각각 증가하고 남양주는 400명 0.1%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8.09.03




이원구 기자

의정부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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