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상품권 전달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3일 오후 가평군청에서 이진용 가평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명절지원사업 일환으로 마련된 '사랑의 상품권'을 전달했다.
이번 사업에서 공동모금회는 저소득층 가정 등에 1만~5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지원하는 등 도내 31개 시.군에 2억4천여만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모금회는 또 최근 (주)에스랜드 후원으로 마련된 볼펜 6만6천여개(900여만원 상당)를 도내 지역 아동센터에 전달했다.
추석명절지원사업은 도내 차상위계층 등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가정에게 명절위로금을 지원해 사회적 소외감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2008.09.04
조재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