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인부 토사에 묻혀 사망
7일 오전 8시 40분께 고양시 일산동구 토사 등을 생산하는 A업체 사업장에 쌓아둔 토사가 무너져 주변에서 청소를 하던 일용직 B(66)씨가 토사에 묻혀 숨졌다.
현장에서 인부 4명함께 작업 중이던 인부들은“갑자기 토사가 무너져 토사를 정리하던 황씨가 미처 피하지 못해 토사에 파묻혀 숨져 있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2008-09-08
이우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