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1부/하남 2부 우승
도지사기 생활체육 여성축구
고양시와 하남시가 제5회 경기도지사기 생활체육 여성축구대회1, 2부에서 각각 우승했다.
고양시는 5일 과천 관문공원 축구장에서 벌어진 대회 1부 결승경기서 부천시를 2-1로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
하남시는 2부 결승서 의왕시를 1-0으로 물리치고 우승기를 품에 안았다.
정선우(고양시)와 김해정(하남시)은 1,2부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안산시와 의정부시는 1부에서 과천시와 포천시는 2부에서 각각 공동 3위를 차지했다.
2008.09.08
조재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