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한 검토해 해결 방향으로 노력

  • 등록 2008.09.08 11: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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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검토해 해결 방향으로 노력


 


 


 


파주지역 최대 현안인 파주 무건리 군 훈련장 확장 및 캠프 그리브스의 남북교류협력 단지 조성 등과 관련해 이상희 국방부 장관이 "최대한 검토해 해결하는 방향으로 노력하겠다"고 답변한 것으로 알려졌다..


파주 출신 한나라당 황진하 의원은 지난 5일 이상희 국방 장관을 면담한 자리에서 무건리 훈련장 확장 관련 민원과 캠프 그리브스의 남북교류협력 추진을 위한 협력단지 및 국제 비즈니스센터 조성 문제를 비록한 파주지역 숙원사항 등에 대한 해결을 요청한 데 대해 이같이 답변했다고 7일 밝혔다.


황의원은 또 모두 1만1천322명의 파주 시민들이 서명한 주한미군 공여지인 캠프 그리브스에 남북 교류협력 추진을 위한 협력단지 및 국제 비즈니스센터를 설치할 수 있도록 요청한 탄원서를 제출했다.


황의원은 "이장관이 주민들의 고충을 이해한다면서 최대한 해결할 것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파주 무건리 일대 3천69만여㎡의 군 훈련장 확장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미군 반환기지인 캠프 그리브스에 대해서도 군사시설 활용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2008.09.08


신혜인 기자

의정부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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