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세무서, “근로장려세” 마라톤으로 홍보
의정부세무서(서장∙이종기)는 최근 철원군 동송읍 고석정 일대와 민간인 통제구역인 비무장지대(DMZ)에서 열린 ‘제5회 철원 DMZ 국제평화마라톤대회’에 소득지원과 전직원 140여명이 참여해 ‘근로장려세제’에 대한 홍보를 펼쳐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또 지난 6월 ‘철원평화통일기원걷기대회’에도 참가해 각종 세무에 관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대회에 참여한 김동수(39∙의정부시 금오동)씨는 “이번 비무장지대에서 열린 철원 DMZ 국제평화마라톤대회에 참여해 완주한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며 “특히 의정부세무서 전 직원이 주민들의 근로장려세제의 이해를 돕기 위해 봉사활동을 펼쳐 너무나 감사하고 알찬 대회였다”고 말했다.
의정부세무서 전종수 계장은 “앞으로 관내 지자체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근로장려세제 등 각종 세무 업무를 계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2008-09-11
조재환기자 tlsrns7359@nav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