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덕소고 금빛 노젓기
'카누 명문' 남양주 덕소고(서동기.황민준.송경호.최준규)가 제26회 전국카누선수권대회에서 금빛 노를 저었다.
덕소고는 지난 18일 전남 목포영산호 카누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첫날 남고부 카누 k-41천m에서 3분34초95로 결승선을 통과하고 창원중앙고(3분46초89)를 여유있게 따돌리고 금빛 환호성을 질렀다. 남자 일반부에선 양병철(남양주시청)이 카약c-11천m에서 4분58초27로 3위 마크 했다.
2008.09.20
노경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