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회장기 전국볼링마스터즈 /김미래 ,계민영 금메달
김미래(가평 조종고)와 계민영(경희대)이 제28회 대한 체육회장기 전국단체대항 볼링대회 마스터즈에서 나란히 우승했다.
김미래는 지난 23일 전남 목포 국제볼링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남고부마스터즈에서 합계 2천268점으로 최태승(양재고.2천137점)과 홍해솔(경복고.2천118점)을 가볍게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여대부 마스터즈에선 계민영이 2천291점으로 금메달을 따냈다.
또 남고부 배영석(양주 덕정고)은 개인종합에 이어 5인조 전에서도 우승을 견인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2008.09.26
노경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