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자살 후 비관 자살 우려

  • 등록 2008.10.08 12:5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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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의 자살 후 비관 자살 우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의 자살 사망자 수는 1만2천174명으로 하루 평균 34명이 자살로 목숨을 잃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는 인구 10만명당 24.8명 꼴로 10년 전 13명에 비해 2배 가까이 늘어난 수치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입국 중 우리나라가 자살 사망률 1위라고 한다.






최근 국민적 사랑을 받아오던 톱스타 故 최진실씨의 갑작스런 자살소식은 우리 사회에 적지 않은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문제는 이러한 연예인 자살이 일반인의 자살 충동을 부추길까 우려된다는 것. 특히 오는 14, 15일 학업성취도 평가와 11월 3일 대학수학능력시험과 맞물려 혹시라도 성적을 비관한 학생들이 모방할까 염려된다.






2008-10-08


노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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