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中 빈주시 우호협약
고양시는 최근 짱꾸앙펑 중국 산동성 빈주시장의 예방을 받고 우호 교류 협력 비망록을 체결해 양 도시간의 우호교류 증진과 경제무역, 기술문화 등의 상호발전을 모색한다.
시는 중국 빈주시와 지난 1997년 1월 우호교류 협정 체결 이후 고양 세계꽃박람회, 중국 산동 (빈주)국제마라톤 대회 등 우호대표단 파견, 공무원 교류, 상징물 교류사업 진행 등 활발한 교류를 유지하고 있다.
이번 비망록 체결은 기업간, 농업/임업간 교류, 공무원 상호교류, 교육 부문 교류, 민간 교류 등 다각적인 교류 증진에 관한 내용을 포함 하고 있다.
강현석 시장은 "이번 우호교류 협력 비망록 체결을 통해 양 도시가 상호발전을 위해 더욱 실질적인 교류협력을 위해 더욱 실질적인 교류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한편 빈주시는 면적 9천 600㎦로 373만명의 인구에 경방직, 수공예 등의 공업과 옥수수, 목화 등의 농업이 발전한 도시로 우리에게는 손자병법의 저자 손무의 고향으로도 알려져 있다.
2008.10.14
신혜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