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초 경기도 고양시에서 열릴 2008 아시아클럽역도선수권대회에 ‘여자 헤라클레스’ 장미란을 포함한 국내 선수 60명이 출전한다고 21일 최성용 대한 역도 연맹 부회장이 밝혔다.
최부장은 출전선수는 베이징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장미란과 사재혁(23/강원도청) 외에 이배영(29/경북개발공사) 등과 30명은 만 20세 이상인 시니어, 나머지 30명은 주니어 선수다. 전체 17개국 250여명이 이 대회에 참가한다고 덧붙였다.
2008.10.25
이우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