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내년 추석 연휴 항공권의 예약 접수를 지난 11일 오후 2시부터 받았다.
내년 추석은 10월 1일~5일이며 연휴기간은 5일간이다.
에어부산 공동 운항편을 포함해 국내선 전 노선을 대상으로 예약을 실시하고 편도 기준 320편(총 공급석 4만9908석)으로 예약은 홈페이지(www.flyasiana.com)를 통해 매진될 때까지 진행된다. 또한 예약전화(1588-8000)도 가능하다.
대한항공도 오는 13일 오후 2시부터 내년 추석 항공권 예약접수를 실시한다.
편도기준 874편(총 공급석 17만6768석)으로 역시 예약은 홈페이지(www.koreanair.com)이나 예약전화 (1588-2001)로 매진될 까지 예약이 가능하다.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모두 1인당 가능 항공편 좌석수는 4석이다.
진에어는 운항일 90일 전에 인터넷 홈페이지(www.jinair.com)으로 예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