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에 한탄강으로 떠나는 지구여행
경기도과학교육원, 자연탐사교실 운영
경기도과학교육원 의정부과학교육관에서는 경기북부지역 중․고등학생과 교사 80명을 대상으로 10월 13일과 27일 토요휴업일에 ‘자연탐사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탐사는 학생들이 지구과학에 대한 흥미와 탐구심 함양 및 경기북부지역의 지질을 이해하기 위해 계획되었으며, 경기도 연천의 한탄강 유역에서 진행된다.
경기북부지역의 암석 및 지질구조를 관찰하기 위해, 정일석재 화강암 채석장, 양원리 노천탄광, 은대리 자연학습장,아우라지베개용암 지역을 답사한다. 이번 자연탐사에서는 ‘지구과학야외학습연구회’ 소속 지구과학 교사들을 강사로 초빙하여, 학생들과 함께 한탄강 유역의 다양한 암석들과 지질구조를 관찰하고, 다양한 지질구조가 어떻게 생성되었는지 당시의 환경을 과학적으로 추론해보는 토론학습도 실시된다.
올해 처음으로 운영하는 자연탐사교실은 고양․파주․포천․의정부지역 중․고등학생들이 1기에 참여하며, 2기에는 구리․남양주․양주지역 학생들이 참여한다. 과학교육원 관계자는 “자연탐사교실이 쉬는 토요일에 의미 있는 체험활동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야외학습장 개발과 체험기회 확대를 위해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도과학교육원 의정부과학교육관에서는 경기북부지역 중․고등학생과 교사 80명을 대상으로 10월 13일과 27일 토요휴업일에 ‘자연탐사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탐사는 학생들이 지구과학에 대한 흥미와 탐구심 함양 및 경기북부지역의 지질을 이해하기 위해 계획되었으며, 경기도 연천의 한탄강 유역에서 진행된다.
경기북부지역의 암석 및 지질구조를 관찰하기 위해, 정일석재 화강암 채석장, 양원리 노천탄광, 은대리 자연학습장, 아우라지 베개용암 지역을 답사한다. 이번 자연탐사에서는 ‘지구과학야외학습연구회’ 소속 지구과학 교사들을 강사로 초빙하여, 학생들과 함께 한탄강 유역의 다양한 암석들과 지질구조를 관찰하고, 다양한 지질구조가 어떻게 생성되었는지 당시의 환경을 과학적으로 추론해보는 토론학습도 실시된다.
올해 처음으로 운영하는 자연탐사교실은 고양․파주․포천․의정부지역 중․고등학생들이 1기에 참여하며, 2기에는 구리․남양주․양주지역 학생들이 참여한다. 과학교육원 관계자는 “자연탐사교실이 쉬는 토요일에 의미 있는 체험활동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야외학습장 개발과 체험기회 확대를 위해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최기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