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유기농 박물관 세운다.

  • 등록 2008.12.12 11:5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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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유기농 박물관 세운다


市, 150억 투입... 내년 6월 착공






오는 2011년 국내 첫 세계유기농 대회가 열리는 남양주시 조안면 삼봉리 176(종합촬영소 부근)일원에 ‘유기농 박물관’이 건립된다.


남양주시는 150역원의 예산을 확보, 내년 상반기 조안면 삼봉리 176-12번지 일원 4만2천445㎡(1만2천797평)의 부지를 협의하거나 강제 매수를 병행하고 이르면 내년 6월 중 착공해, 2010년 12월 준공키로 했다.


유기농 센터가 건립되면 국내는 물론, 세계유기농업을 선도 할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고 친환경유기농업 체험 현장을 일반인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유기농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새롭게해 유기농 확산이 기대된다.


한편 시는 토지 매입비 외에도 건축비가 약 150억여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전액 시비로 충당하기에는 무리여서 국도비 또는 한강수계관리기금을 확보키로 했다.


 


신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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