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경찰서는 지난달 7일 오후 7시30분께 그만 만나자는 내연녀 B(42)씨를 자신의 차에 태운 뒤 “내 소개로 산 집값이 올랐으니 500만원을 내놓으라”며 내연녀 B씨를 때려 전치 2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로 A(42)씨를 입건했다.
조사결과 A씨는 초등학교 동창인 B씨와 내연의 관계를 유지해오다 “남편에게 알리겠다”며 B씨를 협박해 2천만원을 뜯어 낸 것으로 드러났다.]
2008.12.16
조재환 기자
남양주경찰서는 지난달 7일 오후 7시30분께 그만 만나자는 내연녀 B(42)씨를 자신의 차에 태운 뒤 “내 소개로 산 집값이 올랐으니 500만원을 내놓으라”며 내연녀 B씨를 때려 전치 2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로 A(42)씨를 입건했다.
조사결과 A씨는 초등학교 동창인 B씨와 내연의 관계를 유지해오다 “남편에게 알리겠다”며 B씨를 협박해 2천만원을 뜯어 낸 것으로 드러났다.]
2008.12.16
조재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