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의회는 지난 15일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열어 2009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 세출예산안 1조1천483억원을 통과시켜 확정했다.
이날 통과된 예산안은 당초 시가 제출한 1조1천483억원에서 116억여원을 삭감시켜 예비비에 증액 편성했으며 삭감 조정된 예산으로는 일반 공공행정 분야 11억8천426만원, 문화 및 관광 분야 43억9천281만원이다.
또 교육38억8천6만원, 사회복지 2억8천590만원, 환경보호 4억2천500만원, 산업/중소기업 2억1천500만원, 농림해양수산 1억 5천 900만원, 국토 및 지역개발 8억 1천 335만원, 보건 9천550만원, 특별회계 1억8천400만원 등이다.
2008.12.18
이영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