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는 1월2일 8272민원센터를 개소하고 전국 최초로 경력직 공무원으로 구성된 상담직원들이 한통의 전화로 모든 민원을 상담/안내하여 시민들의 생활불편사항을 Non-Stop으로 처리한다.
8272 민원센터는 10여명의 전문 상담직원들이 각종 인.허가 상담과 지방세 및 수도요금 안내, 차량 과태료 조회 등 전문분야를 포함한 각 부서 상담, 안내 업무의 창구단일화를 통해 명쾌하고 스피드 한 서비스로 시민들이 행정기관을 방문하지 않고 원하는 것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홈페이지에 8272 인터넷민원센터를 구축하고 상담지식 및 상담사례를 공개해 시민들이 원하는 공공분야의 정보를 24시간 쉽게 이용할수 있도록 민원상담을 실시하는 것이다.
한편 생활민원의 경우 처리결과를 전국 최초 MMS(휴대전화 사진전송)서비스와 인터넷 공개로 현장 방문 없이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철저한 시민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2009.01.02
조재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