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스스타컵 11ㆍ12R

  • 등록 2007.06.28 18:2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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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ㆍ공형진의 영화배우 빅스타팀 아쉬운 분패..


피스스타컵 11ㆍ12R






팀 패배도 불구 공형진 MVP 선정/탤런트 블루, 그린팀 상대 3-2 승


 황정민·공형진 투톱이 나서며 분투했지만 영화배우 빅스타팀이 모델팀에게 3-2로 아쉽게 패했다.


 지난 16일 의정부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피스스타컵 11라운드 경기에서 영화배우 빅스타 팀은 여러 차례 슈팅을 시도하며 경기를 주도했지만 경기 후반, 체력의 한계를 드러내며 연속 3골을 허용했다.


 후반 24분 영화배우 팀의 공형진이 패널티킥을 성공시키고, 종료 직전 윤경식의 패스를 이어받아 왼발슛을 성공시키며 모델팀을 바짝 추격했지만 동점골을 끝내 성공시키진 못했다.


 비록 팀은 패배했지만 후반 빠른 돌파로 2골을 몰아 넣은 공형진은 이날 MVP로 선정됐다.


 한편 12라운드 대결에서는 탤런트 김세준의 활약이 돋보인 탤런트 블루팀이 그린팀을 3-2로 물리쳤다.


경기의 수익금은 유니세프 아동에이즈퇴치기금으로 전액 기부되며, 이날 경기는 MBC ESPN을 통해 녹화중계된다.






이영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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