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교육체육과 민웅기 과장 인터뷰

  • 등록 2007.10.27 13: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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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생교육체육과 민웅기 과장 인터뷰 내용








 평생교육체육과 민웅기 과장 약력




1994~1995 경기도율곡교육원 연구사


1996~1999 경기도교육청 장학사


2000~2003 수원 권선고등학교 교감


2003~2004 수원 정천중학교 교장


2004~2005 경기도 평택 교육청 학무과장


2005~현재 경기도교육청제2청사평생교육과장





평생교육체육과는 어떠한 일을 하고 있는건가요?
현재 경기도교육청제2청사 내에 있는 평생교육체육과는 2청사지역의 평생교육업무를 총괄을 합니다. 예를 들어 학점은행, 학원, 평생교육시설 지원, 법인관리 학교 도서 관리를 합니다.
또한 2청사지역의 체육장학과 체육교사인사 업무, 시설 체전 및 각종대회관리등 을 저희가 맏고 있고 2청사 보건업무 총괄 및 2청사 지역 급식업무등도 저희가 관리 및 총괄 업무를 합니다.



지난 제88회 전국 체육대회에서 경기북부지역 출신 선수들의 활약이 대단했다고 들었습니다. 체육대회의 간략한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지난 10월에 광주광역시를 중심으로 전라남도 일원에 열린 제88회 전국체육대회가 열렸습니다. 이대회에서 저희 경기북부지역 출전선수가 17종목 117명 이 참가를 하였는데 경기도출전선수중 17%가 참가를 하였고, 그결과 금메달 12개 은메달 15개, 동메달 6 개를 획득하였는데, 전체 경기도가 획득한 양의 25%가 경기북부지역 출신 선수들이 획득했다는것에 큰 의미가 있는 대회 였습니다.



지난 대회에 이어 6연패를 이루어낸 원동력이 있다면 무었이 있을까요?
무엇보다 방과후 활동과 연계한 스포츠 체험교실 운영으로 스포츠영재 발굴 과 전략종먹에 대한 지속적인 집중투자, 합숙소 개보수 및 장비지원으로 과거 열악한 체육환경이 아닌 최신식의 체육환경으로 선수들의 컨디션유지 극대화를 일궈냈고, 취약종목과 정책종목은 창단 작업으로 통해 우수선수발굴 육성을 하였으며, 지속적인 운동부 훈련장을 방문을 하여 체육환경에 대한 실태 점검과 조치 및 격려를 하고 있습니다.



체육 영재교육프로그램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이프로그램의 내용을 알고 싶습니다.
체육 영재교육프로그램은 핸드볼, 사이클, 복싱, 수영, 볼링 등과 같은 정책종목에 대한 스포츠 교실을 운영을 하여 국가대표선수와 함께 학생들이 직접 체험해 볼수 있도록하면서 스포츠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체험학습을 통해 꿈나무 선수를 발굴,육성하는 프로그램을 말합니다.
현재 의정부는 핸드볼, 사이클, 유도를 중점적으로 하고 있고, 동두천과 양주는 볼링과 육상을, 파주는 육상과 사격 그리고 레슬링을, 포천은 배드민턴과 역도 등 각각 지역마다 고유의 프로그램 내용으로 운영이 되고있고,
이외에 창단을 통해서 초중고 지역별 연개지도를 실시하여 우수선수의 체계작인 관리및 육성을 하고 있습니다.



경기북부지역의 체육 활성화 방안이 있다면 무엇이 있을까요?
현재 저희가 문제점을 파악, 여러 가지 논의를 하고 있습니다. 방과후 활동과 연계한 생활 체육 중심의 학교 체육활동으로 스포츠 꿈나무를 발굴 할것이며, 전문코치의 증원으로 육성종목의 체계적 관리와 각종 지도자 연수를 통한 전문성 함양으로 글로벌 체육영재 육성,
스포츠 클럽운영으로 1인 1기 운동을 전개 하여 누구나 , 언제, 어디서나 스포츠 활동을 참가 할수 있는 여건을 조성을 할것입니다.
또한 낙후된 체육시설에 대한 과감한 투자로 현대화 되고 선진화된 체육시설 마련으로 체육 수업은 물론 지역 생활체육활동과 연계할수 있는 기반을 조성 할것입니다.



지금 평생교육체육과장을 역임 하시면서 앞으로 의 포부는 어떤것이 이있으신지요?
1청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낙후된 체육시설 지원으로 현대화된 시설 마련과 1청 지역과의 형평성 유지로 소외감을 극복 할것입니다.
또한 스포츠체험교실 운영으로 학생들에게 다양한 스포츠체험을 하도록 하여 쳥생체육의 기틀을 마련하도 체육영재 발굴로 엘리트 선수의 저변 확대를 꾀할 것이며 꿈나무선수및 우수선수의 체계적인 관리프로그램으로 글로벌 체육영재 육성을 하고 싶습니다.







최양원, 이영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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