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경찰서는 지난 10일 살인미수 혐의로 유모(49)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4일 새벽4시께 남양주시 금곡동 자신의 집에서 친목회에 갔다 돌아온 아내(46)에게 “지금까지 누구와 놀다 왔냐”며 말다툼을 하다 흉기로 아내의 복부를 한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유씨는 아내가 새벽까지 들어오지 않자 집에서 술을 마신뒤 홧김에 이와 같은 일을 저질렀다고 말했다.
2009.02.12
조재환 기자
남양주 경찰서는 지난 10일 살인미수 혐의로 유모(49)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4일 새벽4시께 남양주시 금곡동 자신의 집에서 친목회에 갔다 돌아온 아내(46)에게 “지금까지 누구와 놀다 왔냐”며 말다툼을 하다 흉기로 아내의 복부를 한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유씨는 아내가 새벽까지 들어오지 않자 집에서 술을 마신뒤 홧김에 이와 같은 일을 저질렀다고 말했다.
2009.02.12
조재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