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가 3월부터 12월 말일까지 수동관광지 내 몽골 문화촌에서 올해 첫 몽골 민속공연을 시작한다.
오는 7일을 시작으로 열리는 이 공연은 327석 규모의 공연장에서 매일 2회 공연으로 어른이 2천원, 군인/청소년은 1천원의 관람료를 받고 매주 월요일은 휴관일이다.
한편 몽골 민속예술단 20명은 당초 지난달 27일 입국해 3일부터 민속공연을 선보일 예정이었지만 단원들의 비자 발급이 늦어져 일정을 변경했다.
2009.03.06
신혜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