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오전 11시 15분께 남양주시 오남읍 도장 공장에서 전기 스파크로 인한 액화석유가스(LPG)가 폭발해 2명이 숨지고 5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부상당한 김모(43)씨 등 직원 5명은 인근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앞서 이날 오전 7시쯤 금곡동의 한 빌라에서 불이 나 조모(84)씨와 부인 이모(76)씨 등 2명이 연기에 질식해 숨졌다.
불은 집 내부를 태우고 20분 만에 진화됐다.
2009.03.24
조재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