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은 최근 새주소 사업의 번호판이 지역 특성 상 야간식별이 가능한 축광식 번호판으로 도입돼야 한다는 주민들의 지적들이 나오고 있다.
총 예산 10억(국비 30%, 도비 20%, 군비 49%)을 투입하고 주간선도로 4개/보조간선도로 11개 /소도로 329개 등 총 344개의 도로에 명판과 건물번호판 부여사업을 순차적으로 시행해 오고 있다.
군은 지난 2006년 7월부터 2008년 5월까지 1~2차에 걸쳐 DB구축 용역을 마치고 작년 12월부터 오는 5월까지 도로명판설치사업을 펼치고 있다.
군은 건물번호판 선정에서 복합판 (알루미늄+폴리카보네이트)/반사지인쇄, 알루미늄통판,/UV디지털인쇄, 복합판 또는 플라스틱안 (알루미늄통판+외곽테두리)을 조달청에 등록해야 한다.
2009.03.30
신혜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