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실태 조사.

  • 등록 2009.03.31 11:10:24
크게보기



 고양시 일산서구는 오는 4월1일부터 15일까지 어린이 식품 안전보호구역 실태를 조사한다.


학교주변 식품판매업소에서 불량제품이나 값싼 저질제품이 유통되는 것을 막기 위해 실시되는 이번조사는 지난 3월22일부터 ‘어린이식생활 안전관리 특별법’이 시행되면서 학교 및 학교주변 200m이내의 구역이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으로 지정되며 관리하도록 됐다.


 ‘어린이 식품 안전 보호구역’으로 지정되면 어린이 정서저해식품이나 부정/불량식품을 판매할 수 없게 된다.


 이에 따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9명과 함께 46개 초.중.고교의 구내매점과 학교 주변의 문구점/구멍가게/분식점 등을 대상으로 조사하기로 했다.


 조사결과 구역별로 주유 통학로나 업소밀집지역을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으로 지정/관리할 방침이다.


2009.03.31

조재환 기자

의정부신문사 kozo01@hanmail.net
Copyright @2011 ujbnews.net.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등록번호 : 경기 아51266 I 등록일자 : 2015.07.28 I 전화번호 : 010-9574-0404 주소 : 경기도 의정부시 호국로 1112번길 I E-mail : ujbnews6400@hanmail.net 발행인 겸 편집인 : 김동영 I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동영 Copyright @2011 ujbnews.ne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