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의 C대학교 축구부 학생이 합숙 훈련 중 담배를 피우다 코치에게 걸리자 앙심을 품고 축구화, MP3등 금품을 훔치다 적발됐다.
경찰에 따르면 C대학교 1학년 축구부 J모군(19)은 지난 11일 파주시 탄현면 축구부 합숙소에서 담배를 피우다 코치에게 들키자 처벌을 두려워해 숙소이탈 후 몰래 숙소에 침입해 축구화와 MP3, 현금 150여만원을 훔쳐 달아났다가 경찰에 붙잡혀 입건됐다.
2009.04.01
조재환 기자
파주의 C대학교 축구부 학생이 합숙 훈련 중 담배를 피우다 코치에게 걸리자 앙심을 품고 축구화, MP3등 금품을 훔치다 적발됐다.
경찰에 따르면 C대학교 1학년 축구부 J모군(19)은 지난 11일 파주시 탄현면 축구부 합숙소에서 담배를 피우다 코치에게 들키자 처벌을 두려워해 숙소이탈 후 몰래 숙소에 침입해 축구화와 MP3, 현금 150여만원을 훔쳐 달아났다가 경찰에 붙잡혀 입건됐다.
2009.04.01
조재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