년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가정을 돕기위한 “100일간 사랑 릴레이 운동”내년 2월3일까지 의정부에서 펼친다.
새마을운동의정부시협의회가 주관하고 의정부시가 후원하는 범시민 사랑나누기 사업“100일간 사랑 릴레이 배턴잇기운동”이 내년 2월 3일까지 펼쳐진다.
100일간 사랑 릴레이 배턴잇기운동에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쌀이나 라면 등 현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된 물품은 2008년 설날 전에 저소득층과 관내 사회복지시설 등에 지원된다.
접수는 의정부시청 생활지원과(828-4064) 또는 각동 주민센터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시는 지난해 백미, 라면, 연탄 등 현물 2억7천3백여만원 상당을 접수받아 독거노인을 비롯한 저소득층 3,647세대와 사회복지시설 106개소에 이를 전달한 바있다.
노경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