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링 도대표 이익규·송연수 개인전 정상
제 37회 전국소년체전 볼링 도대표 1차평가전에서 이익규(양주 덕정중)와 송연수(고양 가람중)가 남녀 중등부 개인전 정상에 올랐다.
지난 11일 이익규는 수원 시드니볼링장에서 끝난 남중부 개인전에서 6경기 합계 3천716점으로 민의도(안산 성포중·3천543점)와 이동은(부천 부명중·3천472점)을 누르고 우승했으며, 여중부에서는 송연수가 3천720점으로 하유림(양주 조양중·3천490점)과 강경미(의정부 충의중·3천466점)에 앞서 패권을 안았다.
이우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