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초등학교핸드볼연맹(회장 박범서)이 주최하고 신흥대학(학장 김병옥)이 주관하는 신흥대학장배 2008 전국초등학교핸드볼대회가 신흥대학 체육관에서 4월 3일부터 8일까지 6일간 펼쳐졌다. 전년도에 이어 두 번째 실시된 이번 대회는 전년도보다 참가팀이 늘어난 가운데 남자부 15팀, 여자부 15팀 등 총 30팀이 참가하였다.
이중 의정부 가능초는 여자부 결승에서 인천 구월초를 15-7로 여유있게 제치고 2007년 초대 대회때 이후 2년만에 우승컵을 되찾았다.
가능초의 김주영은 최우수선수상을 이송문 코치는 지도자상을 각각 수상했다.
2009.04.17
신혜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