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신능초 육상부 창단식.

  • 등록 2009.06.10 12:4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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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신능초가 9일 육상부 창단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육상부는 교사인 정부교(28) 감독과 한체대 출신의 윤지성(31) 코치의 지도 아래 주장 엄태욱, 박태환, 박희수(이상 6년) 등 모두 21명의 선수로 구성됐으며 지난 3월 한달 간 전교생을 대상으로 선수를 모집한 후 4월 자체 선발전을 통해 선수를 수급했다.


이날 창단식에는 박동옥 교장과 민웅기 고양교육장, 한영구 도체육회 사무처장을 비롯해 선재길 시의원, 신정희 시체육회 사무국장, 피영식 시육상경기연맹 사무국장, 관계자 등이 참석해 육상부 출범을 축하했다.


박동옥 교장은 창단사에서 “기초종목인 육상을 통해 건강을 되찾고 신체적 잠재 능력을 개발, 심신이 건강한 선수를 육성하기 위해 육상부를 창단하게 됐다”며 “신능초가 육상 명문교로 발돋음 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2009.06.10

신혜인 기자(bbmr6400@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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