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도농동 사거리 시청 앞에 분수대와 공원 등 경관광장이 조성될 전망이다.
오는 7월 61억원의 예산을 들여 금년 말 완공을 목표로 도농동 6천500㎡에 조경수를 심고 광장과 쉼터, 바닥분수, 산책로를 조성하는 등 5단계로 나눠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또 이와는 별도로 시청 정문 앞 맞은 편 금곡동 산 2-6번지 720㎡에도 사업비 9억5천만원을 들여오는 8월까지 벽천분수와 소공원을 설치하고 경관광장을 조성한다.
2009.06.17
신혜인 기자(bbmr6400@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