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한탄강관광지 인공폭포 가동할 예정.

  • 등록 2009.06.18 11:12:15
크게보기



 


 경기도 연천군은 사업비 21억 원을 들여 한탄강 관광지에 인공폭포를 다음 달 중순 가동할 계획이라고 지난15일 밝혔다.


 전곡읍 고능리 한탄강 관광지 강 건너편에 조성되는 인공폭포는 높이 50m, 폭 30m 규모로 3곳에서 물줄기가 흘러내리도록 설계됐다.


 한탄간인공폭포의 특징은 기계로 물을 끌어올려 세 줄기로 흘려보내는 방식으로 이달 초 공사를 시작했다.


 군은 겨울철에는 인공폭포를 얼려 빙벽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인공폭포 조성은 한탄강관광지를 새로운 가족 체험형 관광 명소로 바꿔놓을 것이며 수도권 최고 휴양지로 각광 받아 70년대 이후 제2의 전성기를 맞이 하도록 행정력을 집중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선사유적지 등 인근 관광지와 연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2009.06.18


이영성 기자(bbmr6400@paran.com)


 






의정부신문사 kozo01@hanmail.net
Copyright @2011 ujbnews.net.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등록번호 : 경기 아51266 I 등록일자 : 2015.07.28 I 전화번호 : 010-9574-0404 주소 : 경기도 의정부시 호국로 1112번길 I E-mail : ujbnews6400@hanmail.net 발행인 겸 편집인 : 김동영 I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동영 Copyright @2011 ujbnews.ne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