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10만원권 위조수표 발견.

  • 등록 2009.06.18 11:48:28
크게보기






  


 경기도 구리시에서 위조된 10만 원권 수표 1장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지난 15일 오전 2시쯤 베트남 국적인 A(29) 씨가 숙박비로 낸 10만 원권 수표 1장을 은행 콜센터를 통해 조회한 결과 위조됐다며 모텔 업주 정 모(49·여) 씨의 신고가 접수돼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위조 수표는 종이의 재질이 진짜와 비슷하고 빛에서만 나타나는 무궁화 문양이 있을 정도로 정교하게 만들어졌으나 수표 아래위 일련번호는 일치하지 않았다.


 경찰은 A 씨로부터 경기도 광주시내 한 슈퍼마켓에서 현금과 교환한 것으로 밝혀져 최초 사용자를 찾는데 수사를 계속하고 있다.


2009.06.18

노경민 기자(bbmr6400@paran.com)

 

의정부신문사 kozo01@hanmail.net
Copyright @2011 ujbnews.net.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등록번호 : 경기 아51266 I 등록일자 : 2015.07.28 I 전화번호 : 010-9574-0404 주소 : 경기도 의정부시 호국로 1112번길 I E-mail : ujbnews6400@hanmail.net 발행인 겸 편집인 : 김동영 I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동영 Copyright @2011 ujbnews.ne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