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금촌에서 일산을 거쳐 인천을 왕복하는 시외버스가 8월부터 현재의 16대에서 20대로 4대 증차된다.
이에 따라 파주 금촌~일산~인천을 운행하고 있는 3000번 시외버스를 8월부터 4대 증차한다고 밝혔다,
하루 운행횟수가 현재의 왕복 120회에서 152회로 32회 늘어나고 배차간격도 20분에서 13∼15분으로 단축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수도권 지역을 왕래하는 시민들을 위해 시외버스 증차를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2009.06.23
노경민 기자(bbmr6400@paran.com)